'모범택시2' 이제훈, 성추행 누명 썼다…배후 신재하 찾을까 [종합]

이이진 기자 입력 2023. 3. 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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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이제훈이 누명을 썼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11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성추행 혐의로 유치장에 갇힌 모습이 그려졌다.

무지개 운수 사람들은 누군가 폭약을 설치한 흔적을 찾아냈고, 김도기는 "출처를 감추기 위해서 외피를 벗기고 부착한 모양이에요. 모범택시에 부착했다는 건 이미 우리를 알고 있다는 거예요"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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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모범택시2' 이제훈이 누명을 썼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11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성추행 혐의로 유치장에 갇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고은(표예진)은 김도기의 빈소에서 오열했고, 최 주임(장혁진)은 "말도 안 돼. 김도기 기사가 죽다니"라며 충격에 휩싸였다. 

이때 온하준(신재하)은 영정 사진을 바라봤고, 김도기가 탄 택시가 폭발하던 장면을 떠올렸다. 온하준은 "얼굴 좀 보여주세요. 형님 뒤에 누가 숨어있는지"라며 미소 지었다.

그러나 김도기는 폭발 사고를 피해 살아남았다. 사고 당일 안고은은 김도기에게 노이즈 신호가 잡힌다는 사실을 알렸고, 김도기는 택시가 폭발하기 직전 탈출에 성공했다. 

무지개 운수 사람들은 누군가 폭약을 설치한 흔적을 찾아냈고, 김도기는 "출처를 감추기 위해서 외피를 벗기고 부착한 모양이에요. 모범택시에 부착했다는 건 이미 우리를 알고 있다는 거예요"라며 밝혔다.

최 주임은 "안다뿐이겠어. 우릴 굉장히 싫어하는 거지"라며 거들었고, 김도기는 "누군가 우리를 몹시 싫어한다. 누군가 우리를 몹시 싫어하는데 우리도 누군지 알아야 되지 않겠어요?"라며 발끈했다.

김도기는 "이참에 얼굴 한번 보죠. 저 죽었잖아요. 장례식 치러야죠. 내가 죽은 다음 움직이는 사람에 집중하세요"라며 당부했다.

특히 김도기는 장례식장 밖에서 도청하며 동태를 살폈다. 안고은, 박 주임(배유람), 최 주임은 수상한 행동을 하는 남자들을 뒤쫓았고, 이후 그들이 용역 업체 직원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또 온하준은 장성철(김의성)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장성철은 직원들에게 온하준의 사직서를 보여줬고, "가장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우리 가까이에 있었어"라며 털어놨다.

박 주임은 "김도기 기사가 갑자기 사고를 당해서 너무 슬퍼서 그만둔 거 아닐까요?"라며 물었고, 장성철은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이상한 점들이 좀 많이 있었어. 우리 비밀 통로 입구를 우연히 찾아낸 것도 그렇고. 입사할 때 제출했던 이력서 여기 쓰여 있는 전 직장, 이전 주소 다 찾아가 봤는데 온하준이라는 이름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라며 설명했다.

박 주임 "그럼 온 기사가 김도기 기사를 죽이려고 했다는 거예요?"라며 깜짝 놀랐고, 김도기는 "모든 실마리는 저기 있겠죠"라며 용역 업체 직원들이 근무하는 클럽을 지목했다.

김도기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클럽에 잠입했다. 김도기는 미성년자가 출입했다고 신고했고, 영업 방해와 기물 파손, 클럽 직원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그 사이 장성철은 폭약의 출처를 찾았고, 경찰이 관계돼 있다는 것을 알아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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