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안전 인증 통과, 737MAX 생산 속도 늘린다"

대니얼 오 2023. 3. 31.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대 항공 우주 회사 보잉사가 현재 월 31대 수준의 생산량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 딜 보잉 상업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인증은 안전 개선에 관한 것으로 737MAX 기종의 안전에 대한 높은 신뢰를 고객사에게 주게 됐다"며 "FAA의 인증을 마치고 해당 기종의 생산량과 속도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딜 CEO는 "보잉은 장기적으로 2026년까지 생산량을 월 50대 이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세계 최대 항공 우주 회사 보잉사가 현재 월 31대 수준의 생산량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미연방항공청(FAA)은 보잉이 신청한 신형 737MAX 기종의 최종 인증 마무리 단계에 있다.

스탠 딜 보잉 상업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인증은 안전 개선에 관한 것으로 737MAX 기종의 안전에 대한 높은 신뢰를 고객사에게 주게 됐다"며 "FAA의 인증을 마치고 해당 기종의 생산량과 속도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딜 CEO는 "보잉은 장기적으로 2026년까지 생산량을 월 50대 이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