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안의면 야산서 불, 1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김대광 2023. 3. 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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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3시17분께 경남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 한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과 산림당국에 의해 발생 1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8대, 진화장비 22대, 진화대원 113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17분께 주불진화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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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3시17분께 경남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 한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과 산림당국에 의해 발생 1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8대, 진화장비 22대, 진화대원 113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17분께 주불진화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주택화재가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며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산림과 인접한 100m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함양=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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