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신사옥 이어 카페 오픈?…CEO 포스 '눈길'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자신의 신사옥에 카페를 오픈했다. 

송은이는 31일 "오늘 오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개의 테이블과 의자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이는 지난해 완공된 송은이의 신사옥 1층에 들어갈 카페.

송은이는 카페 오픈이 만족스러운 듯  CEO 포스를 풍기며 해맑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은이의 거침없는 행보에 게그맨 김태균은 "자주 갈게 바로 앞",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는 "와 언니 축하드립니다아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은이는 콘텐츠 제작사인 '콘텐츠랩 비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층 규모의 신사옥을 완공, 유튜브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공개한 바 있다. 

송은이는 현재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등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송은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