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성 "32년만 제작발표회…'동백꽃' 까불이, 힘들고 외로웠다" (조선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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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성이 첫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규성은 "32년 만에 첫 제작발표회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너무 행복한 처음인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조선변호사'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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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규성이 첫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이규성, 김승호 감독이 참석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이규성은 극 중 강한수 (우도환 분) 절친한 친구이자 조력자 동치 역을 맡았다.
이날 이규성은 "32년 만에 첫 제작발표회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너무 행복한 처음인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규성은 지난 2018년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 박흥식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대해 이규성은 "'동백꽃' 까불이는 참 오래 따라다닐 것 같은데 현장에서 많이 외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지만 힘들었다. '조선변호사'를 하면서는 도환이를 비롯해서 스태프분들까지 함께여서 (외롭지 않았다) 소풍 오는 기분으로 임했다. 처음에만 이럴까 했는데 끝까지 분위기가 좋았다"고 전했다.
'조선변호사'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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