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식목일 앞두고 나무 심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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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가 식목일(4월 5일)을 앞두고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영남대 산림자원학과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식목행사는 31일 오전 영남대 경산캠퍼스 갑제학술림에서 진행됐다.
식목 행사를 기획한 영남대 산림자원학과 이도형 학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나무 한 그루를 심어보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영남대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나무 심기 활동이 활성화돼 미래 세대에게 보다 풍요로운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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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수, 외국인 유학생 등 150여명 참여
영남대 산림자원학과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식목행사는 31일 오전 영남대 경산캠퍼스 갑제학술림에서 진행됐다.
갑제학술림 내 약 1000㎡에 교내 묘포장에서 양묘한 5년생 헛개나무 36그루를 심었다.
이날 식목 행사에는 영남대 산림자원학과 학생과 교수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유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도 동참해 새마을운동 기반의 치산녹화와 산림복원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식목 행사를 기획한 영남대 산림자원학과 이도형 학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나무 한 그루를 심어보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영남대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나무 심기 활동이 활성화돼 미래 세대에게 보다 풍요로운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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