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중소기업 잇따라 방문 애로사항 청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관내 기업체를 잇따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친기업 소통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양주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9일 관내 중소기업 2곳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기업 대표들은 "양주시의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의지에 감사를 표한다"며 강 시장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관내 기업체를 잇따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친기업 소통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양주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9일 관내 중소기업 2곳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광적면 소재 동화윈(주)(대표 이효남)과 ㈜플랜비(대표 김지혜)를 연달아 방문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와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업 대표들은 “양주시의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의지에 감사를 표한다”며 강 시장의 방문을 환영했다.
기업 대표들은 이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공장 앞 도로선 개선, 수출지원사업의 확대, 관내기업 생산 제품 구매, 근로자 출퇴근을 위한 시내버스 증차를 시가 지원해 주었으면 한다”며 평소 의견을 강 시장에게 전달했다.
앞서 강 시장은 지난 2월에도 은남산업단지에 입주할 예정인 첨단 중소기업들을 차례대로 방문하는 등 기업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강수현 시장은 “오늘 방문은 기업의 경영상 애로뿐만 아니라 다양한 애로사항을 들을 수 있는 자리로 시에서 해결할 수 있는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수현 양주시장, 김동연 경기지사 만나 현안사업 협조요청..공공의료원 공모 경쟁 더 치열해져
- [기획] 양주시 옥정·회천 신도시 초·중학교 과밀.과대 부작용 극심..학부모 민원 폭주
- 강수현 양주시장, 대중교통 출근길 버스 현장서 시민과 소통
- 강수현 양주시장, 동두천CC-양주 345㎸ 송전선로 지중화 촉구
- 尹, 출입기자단과 첫 김치찌개·바비큐 만찬…"언론 비판 많이 듣고 국정 운영"
-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의협 "대한민국 의료 붕괴 현실화"
- “라인 사태는 IT 후진국 日의 야욕…소뱅 국감 불러야”(종합)
- 시네마엠엠이 그리는 커뮤니티시네마의 미래 [공간을 기억하다]
- “나 박민지인데” 우승 경험 되살리며 선두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