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여객수요 회복 기념 '2023 봄맞이 특별공연'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4월 4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최근 해외여행 수요 회복을 기념한 문화공연인 '2023 봄맞이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봄맞이 특별공연을 비롯해 올 한해 총 10회의 특별공연을 진행하는 등 최근 해외여행객 증가에 맞춰 여객 맞춤형 공연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365일 이어지는 문화공연과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인천공항만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4월 4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최근 해외여행 수요 회복을 기념한 문화공연인 '2023 봄맞이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부제는 'Unexpected(언익스펙티드)'로 봄을 맞아 인천공항을 다시 찾은 여객들에게 예상치 못했던 기쁨과 새로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4월 4일 1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지난 2017년 JTBC 팬텀싱어 시즌2 우승팀이자 국내 대표 크로스오버 그룹인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대표곡인 'Champions'를 포함해 총 5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사가 신진 예술가 공연 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한 '2023 인천공항 버스킹 아티스트 오디션'의 선발팀인 어쿠스틱밴드 '옥탑방(OTB)', 국악 창작그룹 '뮤르(MuRR)'가 출연해 사전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공사는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신진 예술가들에게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2023 인천공항 버스킹 아티스트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온라인으로 지원한 180개 팀 중 총 5개 팀을 선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 및 방문객 등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방문하면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봄맞이 특별공연을 비롯해 올 한해 총 10회의 특별공연을 진행하는 등 최근 해외여행객 증가에 맞춰 여객 맞춤형 공연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365일 이어지는 문화공연과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인천공항만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의장 "채상병특검법, 합의 안 돼도 28일 본회의서 표결"(종합) | 연합뉴스
- 오동운, 채상병 사건에 "제일 중요한 업무…성실히 수사" | 연합뉴스
- '통계조작' 혐의 文정부 참모진, 첫재판서 "공소사실 모두 부인" | 연합뉴스
- 尹 "저출생 극복 국가비상사태…부처 신설해 정책 원점 재점검" | 연합뉴스
- '농무' '가난한 사랑노래' 쓴 대표 민중시인 신경림 별세(종합) | 연합뉴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영장 신청…증거인멸·도주우려 고려(종합) | 연합뉴스
- 올해 수능도 '킬러문항' 배제…사설 모의고사 '판박이 문항' 검증 강화 | 연합뉴스
- '직구 논란'에 당정대 정책협의회 신설…매주 1회 정례화 | 연합뉴스
- 소비자원, 알리·테무 '핫라인' 구축…위해성 시험 착수 | 연합뉴스
- 좁혀지지 않는 정부-의사 간 거리…전공의 복귀도 '요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