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3년 의료기기 해외제조소 현지실사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로 수입되는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해외제조소에 대해 현지실사를 4월부터 실시하며, 국가별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현장 방문이 가능한 국가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2023년 의료기기 해외제조소 현지실사 대상은 15개소로 ▲수거검사 부적합 제품 ▲이물·이상사례 발생 제품 ▲취약 계층 사용 제품 ▲사회이슈 품목 등과 관련된 해외제조소 중 위해도와 품목 특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로 수입되는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해외제조소에 대해 현지실사를 4월부터 실시하며, 국가별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현장 방문이 가능한 국가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2023년 의료기기 해외제조소 현지실사 대상은 15개소로 ▲수거검사 부적합 제품 ▲이물·이상사례 발생 제품 ▲취약 계층 사용 제품 ▲사회이슈 품목 등과 관련된 해외제조소 중 위해도와 품목 특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해외제조소 현지실사에 앞서 의료기기 감시원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해 현지실사를 내실이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의료기기 수입과 불법 제품 적발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제조단계부터 수입 의료기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제조소에 대한 현지실사 법적 근거('18.12월)를 마련하고, '22년까지 43개소를 실사(비대면 포함)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증원 원점 재검토 비현실적…의사국시 연기 있을수 없다"(종합) | 연합뉴스
- 복지부 "필수의료 수가 신속히 인상…전문의 중심병원 전환" | 연합뉴스
- 1기 신도시 '재건축 첫타자' 2.6만가구+α…분당 최대 1.2만가구 | 연합뉴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구속심사…공연 타격 불가피 | 연합뉴스
- 공수처, "김계환 사령관이 VIP 격노 언급" 추가 진술 확보 | 연합뉴스
- 김의장 "채상병특검법, 합의 안 돼도 28일 본회의서 표결"(종합) | 연합뉴스
- 신경림 시인 빈소에 추모 행렬…"아기같이 순수했던 분"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일하는 당정 되자…미래세대 위한 개혁에 방점" | 연합뉴스
- 고위 당정대협의 매주 일요일 개최…정책협의회도 신설(종합2보) | 연합뉴스
- 민주 "개혁·민생입법 속도전"…'尹거부' 폐기법안 모두 재추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