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임산물 활용’ 산림치유 음식 레시피북 발간

정일웅 2023. 3. 3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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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2년 포레스토랑 치유 음식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우수작 30건을 담아 레시피북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레시피북이 일상에 산림치유 음식으로 채워지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산림복지진흥원은 앞으로도 국산 임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임산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산림치유 음식 레시피를 개발·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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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2년 포레스토랑 치유 음식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우수작 30건을 담아 레시피북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공모전은 국민을 대상으로 임산물과 산림치유 음식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 레시피북에는 더덕과 참나물을 이용한 산더덕 어묵(농림부 장관상 수상)과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치유 도시락(10건), 면역력 증진을 위해 가정에서 준비할 수 있는 치유 밥상(5건), 한 그릇에 조화롭게 담긴 건강 만점 치유 일품식(9건), 영양 가득 치유 간식(6건) 등 레시피가 담겼다.

레시피북은 산림복지시설에 배포될 예정으로 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에서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레시피북이 일상에 산림치유 음식으로 채워지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산림복지진흥원은 앞으로도 국산 임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임산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산림치유 음식 레시피를 개발·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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