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30일 송부동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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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주민들의 현장 행정 확인과 시민소통 강화를 위해 3월부터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진솔한 자세로 경청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비롯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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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주민들의 현장 행정 확인과 시민소통 강화를 위해 3월부터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한다.
'참여하면 바꿀 수 있다. 변화는 스스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참여가 만드는 결과물이다' 참여와 소통을 통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선8기 군포시가 직접 나섰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관내 12개 행정동을 중심으로 주요 민생현장을 시장이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일상의 크고 작은 제안부터 시정 현안까지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시(市)와 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공감·소통의 장이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그 첫 번째 행선지는 '송부동 지역'으로 3월 30일(목) 하은호 군포시장은 부곡중·군포중앙고 앞 버스정류장, 부곡천, 송안초 사거리 지상변압기 등 주요 현안 5곳을 방문한 후 송부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30명의 주민대표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대화는 약 1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에서부터 현안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진솔한 자세로 경청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비롯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자치분권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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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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