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신약학 연구 동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약 성서학의 최신 흐름을 보여주는 책이다.
GF 하젤의 '현대신약신학의 동향'(대한기독교서회), 그랜트 R 오스본과 스캇 맥나이트가 편집한 '현대 신약성서 연구'(새물결플러스)에 뒤이은 최신 버전이라고 출판사는 밝힌다.
신약 연구의 총론을 알지 못하고 각론을 접하면 "마치 터치다운 말고는 달리 아는 게 없는 상태로 미식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것과 같다"고 권연경 숭실대 기독교학과 교수는 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약 성서학의 최신 흐름을 보여주는 책이다. GF 하젤의 ‘현대신약신학의 동향’(대한기독교서회), 그랜트 R 오스본과 스캇 맥나이트가 편집한 ‘현대 신약성서 연구’(새물결플러스)에 뒤이은 최신 버전이라고 출판사는 밝힌다. 신약 연구의 총론을 알지 못하고 각론을 접하면 “마치 터치다운 말고는 달리 아는 게 없는 상태로 미식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것과 같다”고 권연경 숭실대 기독교학과 교수는 말한다. 신약학 전문가 23인의 안내로 예수님과 사도 바울, 고대 맥락과 해석학 및 각 본문 연구에 관한 전체 지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우성규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션 톡!] 예수는 한 분인데… 사분오열 쪼개지는 부활절 예배 - 더미션
- “교회, 복음의 전달자인데도 돈으로 얽매려 해 환멸” - 더미션
- 인구 소멸 위기 괴산 시골교회의 ‘작은 기적’ - 더미션
- [EP7]대박난 카페?···사장인지 목사인지 모르겠어[개척자 비긴즈] - 더미션
- 2500명 환호·찬양 ‘뜨거운 부산의 밤’… 청년, 다시 가슴이 뛰다 - 더미션
- 환자에 긍휼의 마음을 흘려보내다… “의료진은 치료의 페이스메이커” - 더미션
- 미 목회자도 번아웃 ‘비명’… 10명 중 4명 사역 중단 고심 - 더미션
- 한국교회, 대한민국보다 5년 빨리 늙어간다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