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무향료·무색소로 첨가물 걱정 0% 풍부한 영양소 담은 ‘그릭요거트’ 3종
매일유업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자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찾거나 건강 식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건강 식단에서 빠질 수 없는 그릭요거트는 특히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맛있는 간식으로도, 건강한 한 끼로도 손색없는 음식이다.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무가당 플레인’은 무가당·무첨가·고단백 그릭요거트로 2021년 처음 출시했다. 그릭요거트는 성상이 되직해 포만감이 높고 일반 요거트 대비 주요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에서 만든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당과 첨가물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무가당 플레인(80g, 400g, 800g)과 후르츠베리믹스(80g), 달콤한 플레인(80g)까지 총 세 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주력 제품인 무가당 플레인의 경우, 간식부터 식사대용까지 소비자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했다.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후르츠베리믹스와 달콤한 플레인도 산뜻한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은 맛과 성상을 구현했다.
매일유업은 제품을 개발하며 소비자가 건강을 위해 그릭요거트를 먹는다는 점을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설탕 무첨가 요거트다. 설탕 없이 오직 우유 유래당만 함유해 100g당 당 함량은 4g에 불과하다. 우유 유래 성분으로만 만들어 그릭요거트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각종 첨가물까지 0%(무향료·무색소·무감미료·무안정제)로 첨가물 걱정 없이 그릭요거트를 즐길 수 있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무가당 플레인의 또 다른 장점은 부드러운 목 넘김이다. 꾸덕한 성상을 살리면서도 곁들여 먹기 좋은 그래놀라, 꿀, 각종 과일과 잘 섞일 수 있도록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100g 당 단백질 함량은 달걀 2개 분량인 7g이다. 풍부한 단백질로 든든한 포만감을 자랑해 식사대용으로도 제격이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그리스인 안드레아스를 모델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광고, 라이브방송 등을 진행했다. 안드레아스는 직접 매일유업 라이브방송에 출연해 그리스 가정식으로 사랑받는 그릭요거트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그리스인 식탁에 빠지지 않는 그리스 소스 ‘그릭 차지키’는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로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부드러운 질감으로 샐러드나 빵에 곁들이기 좋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당 함량은 낮고 맛이 깔끔해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며 “특히 진짜 무가당 그릭요거트를 찾으시는 분들은 제품명에 ‘무가당 플레인’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고 전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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