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양재웅, 첫 커플샷 공개에 달달함 폭발(ft.하니父)

이지수 2023. 3. 3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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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연인이자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 처음으로 커플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텔레토비들"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이 포즈 등 신나는 자세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하니와 연인 양재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 곁에는 하니의 부친까지 함께 해 놀라움을 안겼다. 공개 열애 중인 사실은 익히 알려졌지만, 하니의 부친까지 왕래하며 친분을 쌓은 사실은 처음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니와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하고 현재까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3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이 커플샷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하니는 2012년 그룹 EXID 디지털 싱글 'HOLLA'로 데뷔했다. 데뷔 직후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노래 '위아래'가 역주행 신화를 쓰면서 가요계 정상에 올랐다. 이후 가요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하니는 연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최근에는 이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2월 22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했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를 다뤘다. 

한편 하니는 최근 다양한 해외 국가를 여행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하니는 “최근에 여행을 많이 다녔다. 1월에는 호주, 2월에는 캐나다, 그리고 얼마 전에 베트남을 다녀왔다”며 “작년에 일을 좀 많이 했어서 올해는 휴식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대로 열심히 여행을 다녔다”고 밝혔다.

여행 중 포토그래퍼로 활약한 동생의 사진 실력에 대해서 하니는 “가족끼리 간 여행이라 엄마, 이모, 사촌 동생들의 예쁜 모습들을 담아주고 싶었나 보다. 생각보다 사진이 너무 고퀄이라 고마웠다. 무거운 장비 계속 들고 다니면서 찍어주겠다고 하는 게”라며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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