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일면 산불로 헬기 2대 투입…주불 진화 나서

김재은 2023. 3. 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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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뉴시스 보도 등에 따르면 오후 4시 7분께 강원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에 나섰다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신속한 주불 진화를 목표로 헬기 2대, 장비 11대, 진화대원 75명이 투입돼 오후 6시14분께 주불이 진화됐다.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와 뒷불감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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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픽사베이

30일 뉴시스 보도 등에 따르면 오후 4시 7분께 강원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에 나섰다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신속한 주불 진화를 목표로 헬기 2대, 장비 11대, 진화대원 75명이 투입돼 오후 6시14분께 주불이 진화됐다.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남서 3m의 남서풍이 불고 있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와 뒷불감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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