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4월 12일 유럽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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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PC 온라인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오는 4월 12일부터 유럽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이온 클래식의 유럽 서비스는 유럽의 유명 PC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게임포지(Gameforge)'가 담당하며, 아이온 클래식 2.0 업데이트 '데바, 용계를 깨우다' 버전으로 유럽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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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PC 온라인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오는 4월 12일부터 유럽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이온 클래식의 유럽 서비스는 유럽의 유명 PC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게임포지(Gameforge)'가 담당하며, 아이온 클래식 2.0 업데이트 '데바, 용계를 깨우다' 버전으로 유럽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지 이용자들은 유럽 지역에서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엔씨(NC)의 한 관계자는 “게임포지와 함께 ‘아이온 클래식’의 고품질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지막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 서버 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서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온 클래식’은 지난 2020년 1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엔씨(NC)의 PC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2008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온 온라인’의 초창기 시절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비슷한 형태의 게임으로는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이 있다.
신승원 게임동아 인턴 기자 (sw@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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