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고아웃 캠핑’ 31일부터 2박 3일간 낙동강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2박 3일 동안 낙동강체육공원에 아웃도어 캠핑축제인 '고 아웃 캠프'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미시는 축제기간 구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1만여 명의 캠퍼들을 대상으로 지역특산물 파머스마켓과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새마을중앙시장 왕복 셔틀버스 운행, 지역소비 영수증 합산이벤트 등을 실시해 외지 참가자들의 지역 소비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시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2박 3일 동안 낙동강체육공원에 아웃도어 캠핑축제인 ‘고 아웃 캠프’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캠프는 경상도권 최초이자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
유료로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요가, 쿠킹클래스, 모터바이크, 자동차 드라이빙, 열기구, 카약 및 카누시승 등 다양한 체험과 노래자랑, 아티스트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 축제기간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페어에서는 특가로 판매되는 실속 쇼핑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구미시는 축제기간 구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1만여 명의 캠퍼들을 대상으로 지역특산물 파머스마켓과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새마을중앙시장 왕복 셔틀버스 운행, 지역소비 영수증 합산이벤트 등을 실시해 외지 참가자들의 지역 소비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낙동강권역에 친환경 캠핑장 추가 조성해 캠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북 송금’ 이화영 유죄에 ‘불똥’…이재명 사법리스크 재점화
- 그랑서울 지하상가, 공실 많아진 속사정
- 서울거래 vs 두나무, '특허 침해' 법정 소송…갈등 심화 전망
- 국민연금 50만원 이상 받나요?…기초연금 깎입니다 [내 연금]
- OPEC+ 감산 추가 연장에도…정유업계 ‘글로벌 수요 침체’ 직면
- 제주 외국인 관광객 급증…소비 줄었지만 호텔계는 ‘화색’
- 탈북민 단체 “전날 강화도서 대북 전단 20만장 살포”
- 의협 집단휴진 가능성…국힘 “환자 곁 지켜달라”
- 한동훈, ‘대북송금 1심 유죄’에 이재명 겨냥…“형사피고인 대통령 만들려는 야당”
- 민주당 “尹 대통령, 액트지오에 국책사업 맡긴 과정 공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