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X 서울시립교향악단, ‘다시 만난 세계’ 오케스트라 버전 31일 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3. 30.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의 데뷔곡이자 메가 히트곡인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오케스트라 버전이 오는 31일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의 클래식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컬래버레이션한 싱글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Orchestra Ver.)'은 3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소녀시대의 데뷔곡이자 메가 히트곡인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오케스트라 버전이 오는 31일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의 클래식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컬래버레이션한 싱글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Orchestra Ver.)’은 3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오케스트라 버전은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원곡을 목관악기, 금관악기 등 다채롭고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재탄생시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인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곡의 도입부와 후반부에 샘플링하여, ‘K팝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가 걸어온 길에 음악적 찬사를 보내는 의미를 더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오케스트라 버전 뮤직비디오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웅장한 연주 현장을 담은 것은 물론, 소녀시대가 그간 선보인 다양한 뮤직비디오와 무대 영상을 삽입해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SM Classics는 앞으로도 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K팝을 여러 편성의 클래식 음악으로 편곡하여 선보이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