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주급 8억 요구설' 직접 반박 "말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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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가 8억 원에 육박하는 주급을 요구했다는 루머에 정면 반박했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래쉬포드가 재계약을 체결할 경우 주급은 두 배 이상 뛸 것으로 보인다.
래쉬포드는 지난여름 PSG로부터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원)를 제안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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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8억 원에 육박하는 주급을 요구했다는 루머에 정면 반박했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모든 대회 44경기에 출전해 27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골을 몰아치며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재계약 협상도 이어오고 있다. 래시포드는 2024년 6월까지 맨유와 계약돼 있다.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1년 남는 상황이다. 이미 파리생제르맹(PSG) 등 다른 빅클럽들이 래시포드의 재계약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맨유에 재계약 조건으로 주급 50만 파운드(약 8억원)를 요구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래쉬포드는 곧바로 반박했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전히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클럽과 나는 서로 존중해왔다. 나는 리그를 잘 마무리하고 트로피를 따는데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래쉬포드가 재계약을 체결할 경우 주급은 두 배 이상 뛸 것으로 보인다. 래쉬포드는 지난여름 PSG로부터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원)를 제안 받은 바 있다. 현재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 2천만 원)정도다. PSG가 제안했던 주급만큼은 받을 가능성이 높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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