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왕길동서 산불, 1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0일 오후 1시15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산76-6 일대 산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1대 산불진화대원 81명을 투입해 1시간23분이 지난 오후 2시38분 큰불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현재 화재 발생 원인, 피해 면적,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0일 오후 1시15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산76-6 일대 산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1대 산불진화대원 81명을 투입해 1시간23분이 지난 오후 2시38분 큰불을 잡았다. 인명 및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현재 화재 발생 원인, 피해 면적,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불을 낸 발화자가 있을 경우에는 검거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 8세女 묻지마 폭행남, 검거해 가방 보니 ‘끔찍’
- “1년에 알바 169번 뽑을 정도면…” 고약한 편의점 사연
- 손흥민 ‘언팔’하더니 다시…‘김민재 은퇴 파문’의 전말
- 바밤바→배뱀배→‘벼볌벼’?…만우절 장난인가 실환가
- “월 370만원 버는 40세男, 소개팅 나오다뇨” [사연뉴스]
- [단독] 가짜 위임장도 ‘오케이’… 시중은행의 황당한 대출 연장
- 롤스로이스마저 ‘주차 빌런’…8시간 출입구 막았다
- 여중생 때리고 차고 낄낄…현실판 ‘더 글로리’ 中 발칵
- 멸종된 매머드 DNA 넣은 ‘대왕 미트볼’?…“시식은 아직”
- “간판 내립니다” 소아청소년과 의사들 대국민 작별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