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첫 사전청약 평균 경쟁률 15.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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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첫 사전청약 접수 결과 평균 15.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고양 창릉 등 3개 지구 뉴:홈 1798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 결과, 모두 2만7153명이 신청하며 평균 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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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첫 사전청약 접수 결과 평균 15.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고양 창릉 등 3개 지구 뉴:홈 1798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 결과, 모두 2만7153명이 신청하며 평균 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나눔형의 경우 1426가구 모집에 2만4845명이 지원하면서 경쟁률은 17.4대 1을 기록했다. 청년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고양창릉과 양정역세권 두 지구 모두 9점(만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으며, 잔여공급은 12점(만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고양창릉 9점(만점), 양정역세권 8~9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잔여공급의 경우 고양창릉은 7~11점, 양정역세권은 6~10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일반형은 372가구를 모집하는데 3208명이 지원하며 6.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남양주진접2 최고 배점 당첨자는 80점으로 집계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최고 배점은 11점이며, 잔여공급은 59형은 1순위에서, 55형의 경우 2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노부모 특별공급’의 경우, 청약저축 최고 납입액은 2000만원이다.
일반공급 중 우선공급 대상자에 대한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은 평균 1493만원 수준이었다.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고양창릉 2520만원 ▲양정역세권 2340만원 ▲남양주진접2 208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
차완용 기자 yongch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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