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이준보·정영준 전남도 정책고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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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이준보 전 광주검찰청 검사장,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전남도 신규 정책고문으로 30일 위촉됐다.
김병원 전 회장은 나주 출신으로 제23대 농협중앙회장을 역임했다.
2015년 센터 출범부터 현재까지 8년여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전남도 정책고문은 도정 현안에 전문 자문이 필요한 경우 해당 분야에서 영향력과 활동력이 있는 사람 중 특히 학식과 덕망이 있는 사람을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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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이준보 전 광주검찰청 검사장,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전남도 신규 정책고문으로 30일 위촉됐다.
김영록 지사는 “세 분의 고문이 쌓은 전문성과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이 합해진다면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의 시대 실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남도와 후배들을 위해 지혜를 빌려달라”고 강조했다.
전남도 정책고문은 도정 현안에 전문 자문이 필요한 경우 해당 분야에서 영향력과 활동력이 있는 사람 중 특히 학식과 덕망이 있는 사람을 위촉한다. 이번 위촉을 포함해 총 6명의 고문이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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