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서 "고모 송가인, '너무 잘되려는 압박감 가지지 말라' 조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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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조카 사랑을 보였다.
30일 '싱글즈'는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에서 첫 주연을 맡은 송가인 조카 조은서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조은서는 첫 화보 촬영으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긴장감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조은서는 현재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의 3화까지 촬영을 마치고, 충전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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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송가인이 조카 사랑을 보였다.
30일 '싱글즈'는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에서 첫 주연을 맡은 송가인 조카 조은서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조은서는 첫 화보 촬영으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긴장감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조은서는 현재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의 3화까지 촬영을 마치고, 충전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첫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는 비슷한 나이대가 겪을 수 있는 이야기라 더욱 공감이 갔다고.
실제로 그는 내향적인 성격이지만, 극중 외향적인 성격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기분에 좌우되지 않기 위해 밝은 모습으로 일한다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줬다.
조은서는 13살부터 배우의 꿈을 꿨다고 밝혔다. 평소 그는 감정 표현을 다양하게 하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연기를 통해 다른 사람이 되는 점이 좋았다며 앞으로 경험과 능력치를 더 쌓아서 어떤 장르에도 스며들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보여줬다.
또 그에게는 ‘우리 은서는 잘할 거야!’ 하는 응원의 말이 곧 원동력이라고. 고모인 가수 송가인은 너무 잘되려는 압박감을 가지지 말라고 조언해주며 현장에도 응원차 방문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싱글즈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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