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창빈·현진, '고액 기부자 모임' 회원 나란히 위촉 [공식입장]

조혜진 기자 2023. 3. 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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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창빈과 현진이 더프라미스 아너스 클럽 회원이 됐다.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는 30일 공식 자료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멤버 창빈과 현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 성금 각 1억원을 후원하며 아너스 클럽 회원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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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창빈과 현진이 더프라미스 아너스 클럽 회원이 됐다.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는 30일 공식 자료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멤버 창빈과 현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 성금 각 1억원을 후원하며 아너스 클럽 회원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창빈과 현진의 기부금을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재난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맞춤형 기초생활물품과 응급치료를 위한 의료물품을 지원해 이재민들이 더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발판을 마련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NGO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더프라미스는 △교육 △식수 위생 △소득 증대 △재난 피해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국제구호단체다. 

고액 기부자 모임인 더프라미스 아너스 클럽은 일시 및 누적 후원 1억원 이상을 후원했거나, 꾸준히 더프라미스와 함께 희망 약속의 가치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후원자가 회원이 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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