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웃통 벗고 벚꽃 축제 갈 계획…'나대지 말라'고"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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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획기적인 벚꽃 축제 계획을 전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늘 날씨가 좋다. 미세먼지도 괜찮은 것 같다. 언제 황사가 닥칠지 모르니까 좋은 날은 밖에 나가서 눈 호강하시길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방송 시작을 알렸다.
박명수는 "저번에 농담으로 '벚꽃 축제 가서 옷 벗고 있으면 어떨까'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며 "벚꽃 축제에서 웃통 벗고 '축제 현장입니다! 저만 벗고 있네요'라고 하려고 했는데"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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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획기적인 벚꽃 축제 계획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1부 '명수 초이스' 코너가 꾸며졌다.
이날 박명수는 "오늘 날씨가 좋다. 미세먼지도 괜찮은 것 같다. 언제 황사가 닥칠지 모르니까 좋은 날은 밖에 나가서 눈 호강하시길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방송 시작을 알렸다.
박명수는 "저번에 농담으로 '벚꽃 축제 가서 옷 벗고 있으면 어떨까'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며 "벚꽃 축제에서 웃통 벗고 '축제 현장입니다! 저만 벗고 있네요'라고 하려고 했는데…"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사람들이 눈살 찌푸리면서 '나대지 말라'고 해서 가만히 있었다. 다들 말리길래 참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KBS 쿨F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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