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실적바닥론 확산…삼전·하이닉스 동반 상승

배성재 2023. 3. 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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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 반도체주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2분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전거래일대비 1.44%, 4.03%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월 27일 이후 한 달만에 9만 원대로 올라섰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은 분기 손실이 예상보다 컸다는 소식에도, 실적이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이어지며 7.1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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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배성재 기자]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 반도체주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2분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전거래일대비 1.44%, 4.03%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월 27일 이후 한 달만에 9만 원대로 올라섰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은 분기 손실이 예상보다 컸다는 소식에도, 실적이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이어지며 7.19% 올랐다.

인텔도 반도체 시장 확대 기대 속에 7.61% 오른 채로 거래를 마쳤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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