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코카-콜라 새 얼굴 발탁…글로벌 프로젝트 예고[공식]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뉴진스(NewJeans)가 코카-콜라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30일 “뉴진스가 글로벌 앰버서더 첫 행보로 한국에서 코카-콜라 제로 신규 캠페인에 참여한다”며 “또한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독특한 매력과 음색, 눈길을 끄는 스타일링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이다. 특히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과 더불어 탄탄한 실력으로 다방면에서 트렌드를 만들어 내며 ‘Z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 뉴진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코카-콜라 제로와 만나는 짜릿한 순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 뉴진스는 코카-콜라 제로만의 짜릿함을 색다르고 트렌디하게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며 “뉴진스 만의 독보적 매력을 담은 코카-콜라 제로 CM 음원도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