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더콘란샵, 영국식 디저트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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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일부터 23일까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에서 영국식 디저트 팝업스토어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기 빵집 '스코프와' 협업해 20여종의 영국식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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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일부터 23일까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에서 영국식 디저트 팝업스토어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기 빵집 ‘스코프와’ 협업해 20여종의 영국식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스코프는 셰프 출신의 영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베이커리로 평일에는 300명, 주말에는 500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는 인기 빵집이다.
대표 상품으로 하루 평균 200개, 연간 7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영국식 스콘을 선보인다. 본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3종의 콘란 팝업스토어 리미티드 메뉴도 내놓는다. 해당 상품은 부드러운 식감의 ‘콘란 크림스콘’, 달콤하고 고소한 ‘콘란 브라우니’, 딸기가 토핑된 ‘콘란 빅토리아 케이크’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팝업스토어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강남점 더콘란샵 매장에서 30만·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스코프 팝업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5000원권을 각각 1매·2매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에게 최고 인기 디저트인 스콘 대표 맛집인 스코프와 협업해 영국 베이커리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행사”라며 “VIP룸이라는 독립적이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제대로 된 영국식 빵을 경험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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