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사랑관광카드 출시 … ‘밀양 방문의 해’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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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기념해 관광객을 위한 '밀양사랑관광카드'를 출시한다.
밀양사랑관광카드는 관광객의 특성을 고려해 즉시 발급 가능한 선불 충전식 카드형 밀양사랑상품권이다.
시 관계자는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이해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이번 밀양사랑관광카드는 관광 소비를 진작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밀양사랑관광카드의 운영과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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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기념해 관광객을 위한 ‘밀양사랑관광카드’를 출시한다.
밀양사랑관광카드는 관광객의 특성을 고려해 즉시 발급 가능한 선불 충전식 카드형 밀양사랑상품권이다.
관광객 편리와 경제 활성화로 지역 내 소비 유도를 위해 제작됐다. 관광객은 만 14세 이상 가능하며, 충전금액의 10%가 인센티브로 지급(개인당 월 20만원 한도)된다.
이번에 발행된 카드는 총 5000매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 7개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16개소에서 신분증 제시 후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 가능 관광지는 밀양역 관광안내소, 밀양아리나 관광안내소, 영남루 해설사의 집, 수산제 역사공원 홍보관, 우주천문대, 의열체험관, 시립박물관이다.
카드 수령 후 스마트폰 내 ‘밀양사랑카드 앱’을 설치해 충전 후 밀양사랑카드 가맹점 내에서 사용하면 된다.
사용 후 충전 잔액은 밀양 재방문 시 사용하거나 밀양사랑카드 콜센터를 통해 환불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이해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이번 밀양사랑관광카드는 관광 소비를 진작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밀양사랑관광카드의 운영과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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