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안영미 "배달음식만 먹었는데..." 김수미 반찬 선물에 '감동'(라스)

오수정 기자 2023. 3. 29.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안영미가 김수미의 세심함에 감동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임신 6개월차가 된 안영미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김수미는 "내가 새벽에 반찬을 좀 만들어 왔다"면서 반찬 보따리를 안영미에게 건넸다.

김수미는 안영미를 생각해서 칼슘, 단백질 등이 풍부한 부추김치, 북엇국 등 직접 만든 반찬을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안영미가 김수미의 세심함에 감동받았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산전수전! 더 굴르리'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임신 6개월차가 된 안영미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김수미는 "내가 새벽에 반찬을 좀 만들어 왔다"면서 반찬 보따리를 안영미에게 건넸다. 

김수미는 안영미를 생각해서 칼슘, 단백질 등이 풍부한 부추김치, 북엇국 등 직접 만든 반찬을 보여줬다. 안영미는 "안그래도 요즘 배달음식만 먹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하다"면서 감동했다. 

이어 김수미는 갑자기 김국진을 향해 "수지 씨도 임신하면 전화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