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렴하남' 구현 위해 청렴교육 등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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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올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및 교육을 강화해 청렴한 공직사회와 공정한 감사행정을 구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렴한 공직사회와 공정한 감사행정을 위해 자기관리 이행 활동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청렴소통의 날' 운영, 청렴 서한문 발송 등을 통해 공직자 윤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특히 사후처방 감사에서 벗어나 사전에 공직자 스스로 참여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하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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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올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및 교육을 강화해 청렴한 공직사회와 공정한 감사행정을 구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3년도부터 시행된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 처리 과정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행정오류나 비리 등을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 청백-e시스템 ▲ 자기진단제도 ▲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자 매년 자체 평가를 통해 우수 부서 및 직원에게 포상을 부여하는 등 지속적인 내부통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불공정 갑질 관행 근절을 위한 대면 집합교육을 실시해 친절하고 공정한 신뢰 행정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시는 28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전직원 대면 청렴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또 교육의 차별화를 위해 ▲ 1∼3회차는 일반 공직자를 대상으로 ▲ 4회차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책임자급 공직자 ▲ 5회차는 보조금 업무와 공사감독업무 등을 담당하는 공직자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청렴한 공직사회와 공정한 감사행정을 위해 자기관리 이행 활동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청렴소통의 날' 운영, 청렴 서한문 발송 등을 통해 공직자 윤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특히 사후처방 감사에서 벗어나 사전에 공직자 스스로 참여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하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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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남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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