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여성문화의 날…강림면 플라워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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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29일 강림건강복지센터에서 횡성여성문화의 날을 맞아 강림면 여성주민을 대상으로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라워 클래스는 2023년 횡성여성문화의 날 신규사업으로 찾아가는 문화강좌로, 횡성 여성이 직접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각 면으로 찾아가는 형태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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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29일 강림건강복지센터에서 횡성여성문화의 날을 맞아 강림면 여성주민을 대상으로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라워 클래스는 2023년 횡성여성문화의 날 신규사업으로 찾아가는 문화강좌로, 횡성 여성이 직접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각 면으로 찾아가는 형태로 추진됐다.
2023년 횡성여성문화의 날은 여성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횡성시네마 무료입장과 횡성호수길 무료입장, 찾아가는 문화강좌, 도란도란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시책들이 추진되고 있다.
임유미 횡성군 가족복지과장은 “횡성여성문화의 날을 맞아 강림면 주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꽃과 함께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라며, 더불어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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