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2023 민생현장 주민소통실'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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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 27일 2023 동구 민생현장 주민소통실 '구청장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첫 행선지로 초량역사 내 7·9번 출구에서 퇴근 시간 지하철역으로 직접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접수된 민원은 금연구역 지정, 보·차도 경계용 볼라드 설치, 신호체계 개선, 정발장군일원 공원 정비 등 생활불편민원 및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문화기반시설 유치 등 거시적인 주민 의견까지 총 9건으로 9000현장민원팀 및 관련 부서에서 적극 검토·처리해 민원 불편 사항 최소화 등 구정 운영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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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 27일 2023 동구 민생현장 주민소통실 '구청장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첫 행선지로 초량역사 내 7·9번 출구에서 퇴근 시간 지하철역으로 직접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접수된 민원은 금연구역 지정, 보·차도 경계용 볼라드 설치, 신호체계 개선, 정발장군일원 공원 정비 등 생활불편민원 및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문화기반시설 유치 등 거시적인 주민 의견까지 총 9건으로 9000현장민원팀 및 관련 부서에서 적극 검토·처리해 민원 불편 사항 최소화 등 구정 운영을 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한 한 주민은 "이 시간을 기다려왔다. 작년에도 이렇게 직접 현장에서 소통하는 모습이 좋았는데 올해도 또 이렇게 직접 뵙고 불편한 것들을 말씀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만족을 표했다.
더불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초량천 살림숲 이전'이 주민의 염원대로 발 빠르게 추진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향후 그 공간 조성 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공청회 등을 개최해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설을 조성·활용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동구청장은 "청사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한발 다가가는 자연스러운 소통창구를 통해 앞으로도 민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의 불편 사항을 직접 들으며 구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 '2023 동구 민생현장 주민소통실'은 내달 14일, 15:00~16:00까지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부 급식봉사센터(수정동)에서 운영되며, 올해 12월까지 매월 주민일상공간에서 돌아가며 지속적으로 소통을 추진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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