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이 씹던 껌, 이베이서 7100만원에 판매 중

김혜선 2023. 3. 29. 17: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블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의 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씹던 껌이 5만 5000달러(한화 약 7100만원)에 판매 중이다.

29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씹던 껌 한 조각이 이베이에서 판매 중이라고 전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2월 13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기념식에서 사진을 찍는 동안 절친 존 파브르의 현판에 껌 한 조각을 붙였다고 한다. 이베이에 판매 게시글을 올린 이는 “내가 받은 것과 같은 상태로 판매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DNA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아이언맨’을 통해 마블의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시작한 할리우드 스타다. 그는 백만장자이자 천재적 재능을 가진 토니 스타크로 분해 전 세계에 마블 히어로IP를 확산시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마지막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차기작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