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피알뉴스와이어, APAC 지역 보도자료 배포 부문에서 7% 성장
-- ESG, 공급망 및 녹색 기술 연료에 대한 주제 증가
(홍콩 2023년 3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씨전(Cision)의 자회사이자 뉴스 배포와 미디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 피알뉴스와이어(PR Newswire)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기업이 어려운 글로벌 환경에도 불구하고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피알뉴스와이어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한 해에 배포된 보도자료는 7만5천 건 이상으로, 이는 2021년보다 7% 증가한 수치다. ESG 관련 보도자료는 2배 이상 증가했으며, 핀테크 분야 보도자료도 250% 이상 급증했다. 또한, 또 다른 인기 주제인 녹색 기술에 대한 보도자료는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공급망(Supply Chain), 녹색 기술(Green Technolog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웹3(Web3), 그리고 4분기에 반등한 글로벌 여행 및 관광과 같은 주요 주제를 포함한 보도자료가 핫토픽으로 부상했다.
피알뉴스와이어의 주요 트렌드 분석:
- 무역 박람회 및 전시회: PPAC 지역에서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hina International Fair for Trade in Services) 등과 같은 주요 행사로 인해 행사 관련 보도자료가 다시 활성화됐다(34% 증가한 중국은 예외). 또한, 박람회 및 전시회와 관련해 매일 200건 이상의 보도자료가 배포되면서 배포 분량도 정점에 도달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거의 100% 증가한 수치다.
- 제약 및 의료: 팬데믹으로 인해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 기간인 11월에 신규 개발 의약품 및 임상 시험 관련 보도자료가 21% 증가한 반면, 기업 활동에 대한 보도자료는 전반적으로 위축됐다.
- 공급망 및 에너지 위기: '공급망(Supply chain)'은 3천200건 이상의 보도자료에 등장하면서 2022년 가장 인기 있는 보도자료 주제 중 하나로 부상했다. 석유 소비 및 에너지 위기에 대한 논의로 인해 관련 보도자료가 13% 증가했으며, 대체 에너지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보도자료는 16% 증가했다.
- 인수 및 합병: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수 및 합병에 대한 발표는 전년 대비 20% 감소했다. 그러나 '사업 확장(Business expansion)'에 초점을 맞춘 보도자료는 30% 증가했다.
- 관광 관련 비즈니스: 더 많은 기업이 소비 촉진을 위해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는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관광 및 호텔 관련 보도자료는 6%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팬데믹 기간에 중국 본토에서 여행 관련 활동이 호황을 누리면서 아웃도어 및 캠핑 관련 보도자료는 80% 급증했다.
피알뉴스와이어 APAC의 구독자 개발 및 배포 서비스(Audience Development and Distribution Services) 책임자인 Lynn Liu는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나고 다양한 여행 제한 정책을 철폐함에 따라, 비즈니스 활동과 국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회복되면서 다양한 부문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우리는 2023년에 더 많은 기업과 조직이 전 세계에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알뉴스와이어 및 피알뉴스와이어 코리아 소개
피알뉴스와이어는 미디어 인텔리전스 기업 씨전(Cision)(https://www.cision.com)의 자회사이며 1954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68년째를 맞이하였다. 피알뉴스와이어는 170개국, 40개 언어로 뉴스 배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 교도통신, AP, 로이터, 블룸버그, 파이낸셜 타임스, 연합뉴스 등 각국의 대표 뉴스 에이전시와 언론사, 웹포털, 모바일 등 전 세계 30만 개 이상 미디어와 제휴, 전 세계 최대 PR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피알뉴스와이어 아태지역(https://en.prnasia.com)의 한국 지사인 피알뉴스와이어 코리아(https://kr.prnasia.com)는 모기업 씨전의 미디어 모니터링, 소셜 미디어 마케팅, 인플루언서 DB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국내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기업과 기관의 해외언론 홍보를 위한 멀티미디어 뉴스 릴리즈와 보도자료 전송 서비스를 비롯해 특히 뉴욕 타임스퀘어 등 전 세계 랜드마크의 옥외광고, 미디어 대상 비디오 송출(미국/중국)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종합 글로벌 마케팅 회사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씨전 소개
씨전(Cision)은 전 세계 PR 및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의 기사 파악, 영향력 확산 자세한 전달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소비자 및 미디어 인테리전스 및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씨전은 시장 선두주자로서 차세대 리더가 현대 미디어 지형(기업의 성공이 여론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영역)에서 전략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씨전은 아메리카, EMEA 및 APAC 24개국에 사무소를 설립했고, 피알뉴스와이어(PR Newswire), 브랜드워치(Brandwatch), Cision Communications Cloud(R) 및 Cision Insights를 포함해 동급 최고의 솔루션 라인을 제공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cision.com 을 방문하거나, 트위터에서 @Cision[https://twitter.com/cision ]을 팔로우하여 받을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222341/2.jpg
(PRNewsfoto/PR Newswire Asia Ltd)
출처: PR Newswire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하지 않으면 즉시 책임묻겠다"(종합) | 연합뉴스
- 與 "野특검법, 국정마비 속셈…조기대선 염두에 둔 정치탄압"(종합) | 연합뉴스
- 노무현·박근혜 바로 받은 탄핵서류 尹 언제쯤…헌재 '당혹' | 연합뉴스
- '트랙터 시위' 전농, 경찰과 이틀째 대치…오후 '시민대회' 예고(종합) | 연합뉴스
- 금융자산 10억원이상 '부자' 46만명…300억이상도 1만명 넘어 | 연합뉴스
- 노동부, 통상임금 기준변화에 지침 변경 착수…통계 보완도 검토 | 연합뉴스
- 트럼프 만난 정용진…'신중 모드'에도 향후 역할 기대감 커질 듯 | 연합뉴스
- 줄줄이 좌초된 용산표 세제개편…조세 불확실성만 커졌다 | 연합뉴스
- 尹경제정책도 폐기수순…내년 경제청사진은 '급한 불' 대응 중심 | 연합뉴스
- 명태균 23일 보석 심문…명씨 측 "구속 사유 사라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