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직업계고 졸업생 지역정착 위한 지원방안 논의

보도자료 원문 2023. 3. 29.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8일 공주 한옥마을에서 지역인재 양성 및 직업계고 졸업생 지역 정착을 위한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내 10개 시·군 일자리지원 담당 공무원 15명이 참석해 직업계고 졸업생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8일 공주 한옥마을에서 지역인재 양성 및 직업계고 졸업생 지역 정착을 위한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내 10개 시·군 일자리지원 담당 공무원 15명이 참석해 직업계고 졸업생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협의내용으로는 ▲관내 중견기업 채용 시 지역 직업계고 졸업생 우선 선발 요청 ▲지역 일자리 박람회 개최 시 지역 직업계고 참여 확대 ▲지역 기업 취업에 필요한 직무 및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운영 ▲직업계고 인식 개선 동참 등이다.

특히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 기업체에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 관계자 특강 등을 추진하면서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친근히 다가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충남 직업계고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과 우수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 정착 지원 사업 등을 지자체와 연계해서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