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신입 공개채용…6개 법인 전 직군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는 2023년 신입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황순배 네이버 인사총괄은 "창업 초기부터 끊임없이 글로벌에 도전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며 성장하고 있는 네이버의 저력은 다름 아닌 인재에 있다"며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글로벌 IT 시장 환경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팀네이버'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2023년 신입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팀네이버’의 여정에 함께 할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공채는 네이버 및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파이낸셜 등 총 6개 법인에서 기술·서비스&사업 ·디자인·기업 직군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2024년 2월 이내 대학(원) 졸업 예정이거나 총 경력 1년 미만인 자다. 우수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누구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 전형에 이어 직무역량 인터뷰와 종합역량 인터뷰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사업 직군에서는 지원자가 직접 프로덕트를 만들고 현업 선배들과 예비 동료로서 협업하는 등 별도의 전형이 진행된다. 최종 전형 이전에 회사와 직무에 대한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오픈 클래스@1784’를 통해 최종 전형에 참가할 대상자를 네이버 1784에 초청하고 직원들이 직접 각 법인에 대한 소개, 직군별 업무, 커리어 인사이트 등을 공유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입사 직후 직군별 입문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이후 각 부서에 배치돼 '팀네이버'의 일원으로 네이버의 글로벌 도전에 합류한다.
황순배 네이버 인사총괄은 “창업 초기부터 끊임없이 글로벌에 도전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며 성장하고 있는 네이버의 저력은 다름 아닌 인재에 있다”며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글로벌 IT 시장 환경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팀네이버’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핏 좋다"·"성관계 많이 해봐"… 수업 중 막말한 교사, 징역 2년 구형 - 아시아경제
- 유명 베이커리 '반값'에 수백명 몰렸다…22만명 이용하는 '럭키밀'[빵값의 비밀] - 아시아경제
- "에어컨 하루 종일 틀었는데 얼마 안나왔어" 믿었다간…낭패인 이유 - 아시아경제
- 신혼여행 갔다가 '날벼락'…사진 찍던 20대 신부 낙뢰 맞고 사망 - 아시아경제
- '이곳' 털 빠지면 당뇨병 의심해야…"신경 손상 초기 신호일 수도" - 아시아경제
- "비행기에서 커피 절대 마시지 말라" 승무원들 또 나온 '폭로' - 아시아경제
- '약물 운전 논란' 이후 무속인이 이경규에게 한 말은 - 아시아경제
- "이 정도였어?" 주 5일 근무에 월급 571만원…의외의 고수익 직업 - 아시아경제
- "지금 사면 100만원 넘게 이득"…키링 하나에 수십만명 몰렸다 - 아시아경제
- 폭염특보 때 근무하면 유급휴가…'혹서기 휴가 보장법' 나온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