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두 번째 멤버 최한빈 프로필 공개…위드어스 비긴즈→만능 아이돌 출격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 멤버 최한빈이 만능 활약을 예고했다.

더윈드(The Wind)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최한빈의 개인 프로필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 팬덤의 심장 박동 수를 높이고 있다.

첫 번째 프로필 이미지 속 매력적인 눈매로 화제를 모은 최한빈은 이날 공개된 개인컷과 영상에서는 코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근해 보이는 니트 스타일링과 아늑한 침구를 활용하는 포토제닉한 면모가 돋보인다. 줄 이어폰과 카세트 테이프는 전날 공개된 안찬원의 프로필에 이어 공통적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한빈은 2007년 7월 25일생으로 아직 17살이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내공이 있는 멤버다. 그간 '위드어스 비긴즈' 공식 SNS를 통해 최한빈의 연습 과정이 다양하게 공개돼왔다. 지난해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팀 리브 샌드박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제는 더윈드로서 보컬, 랩, 댄스를 아우르는 만능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훈훈한 비주얼과 천진한 아이 콘택트로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 최한빈은 계속해서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아이돌 그룹으로, 실력, 매력, 인성을 모두 갖춘 일곱 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음악, 무대,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한 줄기 바람 같은 힐링을 전해줄 예정이다.

멤버들의 개성 있는 프로필로 기대를 더해가고 있는 더윈드는 올 봄 발매를 목표로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