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골목축제 1탄 '2023 삼호곱창거리 축제'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3. 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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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 대표 먹거리 특화거리인 삼호곱창거리 정자일원에서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축제인 '2023 삼호곱창거리축제'가 열린다.

삼호동상인회(회장 홍성민)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궁거랑 벚꽃축제와 연계해, 궁거랑을 찾는 많은 관광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삼호곱창거리와 인근 골목상권을 홍보, 상권 이용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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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 대표 먹거리 특화거리인 삼호곱창거리 정자일원에서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축제인 '2023 삼호곱창거리축제'가 열린다.

삼호동상인회(회장 홍성민)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궁거랑 벚꽃축제와 연계해, 궁거랑을 찾는 많은 관광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삼호곱창거리와 인근 골목상권을 홍보, 상권 이용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오는 31일 오후 4시 버스킹을 시작으로, 곱창 시식회, 곱창 퀴즈 대회, 주민노래자랑 등 문화예술행사, 타로, 아로마 체험 등 체험행사와 더불어 행사장 일대에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상가 이용 및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주민노래자랑대회 입상자 및 곱창퀴즈 정답자들에게는 4월 한 달간 삼호동상인회 회원 점포인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축제 방문객에게는 회원 점포 이용 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기념품 교환권도 1,000매 증정한다.

남구청 관계자는 "2023 삼호곱창거리 축제는 울산 남구에서 공모한 2023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마련된 첫 번째 골목축제로 골목상권 상인공동체가 직접 기획하고 주관해 소비 촉진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며 "골목경제 회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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