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육의 도시 옥천군, 신중년 청춘대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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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를 위한 '신중년 청춘대학'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
'신중년 청춘대학'은 100세 시대에 맞춰 제2의 인생을 설계해 건강한 노후 생활 및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들에게 건강관리, 재무설계, 창업과 재취업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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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를 위한 '신중년 청춘대학'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
'신중년 청춘대학'은 100세 시대에 맞춰 제2의 인생을 설계해 건강한 노후 생활 및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들에게 건강관리, 재무설계, 창업과 재취업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군은 기존 '인생2막 아카데미'로 진행하던 단편적인 교육을 민선 8기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의 핵심과제로 지정해 정규과정인 '신중년 청춘대학'으로 승격하고, 신중년을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맞춤형 노후설계 강좌를 확대 운영한다.
강좌는 ▲명화속에 나타난 화가들의 은밀한 이야기(인문학, 명화감상) ▲앙코로 마이 라이프(노후설계, 인생설계) ▲Health 아카데미(두피관리, 손·발건강) 3개 과정이다.
교육 수강료는 무료이며 내달 19일부터 각 과정별 주 1회, 총 7회씩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신중년의 사회 참여가 옥천군을 견고히 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다"며 "지속적으로 군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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