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소녀시대의 자존심? 남다른 똘끼…여자 됐지만 계속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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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소녀시대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GQ코리아에는 '티파니가 생각하는 소녀시대 자존심은? 지큐 신인 티파니의 댄앤나우 인터뷰(티파니, TiffanyYoung, 소녀시대, GirlsGenerati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티파니는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소녀시대의 자존심은 남다른 똘끼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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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티파니가 소녀시대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GQ코리아에는 '티파니가 생각하는 소녀시대 자존심은? 지큐 신인 티파니의 댄앤나우 인터뷰(티파니, TiffanyYoung, 소녀시대, GirlsGenerati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2014년 티파니는 소녀시대의 자존심을 서현이라고 꼽은 바 있다. 티파니는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소녀시대의 자존심은 남다른 똘끼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티파니는 "한번 마음 먹었을 때 보여주는 저 포함, 멤버들의 애티튜드와 마인드 그게 우리의 프라이드와 자존심 아닐까. 그것 때문에 저희를 사랑하는 게 아닌가. '소녀시대는 한번 한다면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티파니는 2022년 "시간이 지날수록 소녀시대 만큼 서로를 의지하고 칭찬하고 일으켜주는 공간이 없다"고 했던 인터뷰에 대해 "지금도 같은 생각"이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티파니는 "저한테는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와 공간이었다. 저희가 다 청소년 때 만나서 정말 많은 변화와 좋은 선택을 하는 서로를 더 닮아가려고 노력했고, 그걸 의지하고 16년이 지난 지금까지 소녀시대는 소녀시대에게 가장 팬이다"라며 각별함을 드러냈다.
지난 2013년에는 '롱런하는 소녀시대. 소녀가 여자가 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소녀시대의 수식어를 붙이기도 했다. 티파니는 "롱런하는 소녀시대가 됐다. 여자가 됐지만 계속 할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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