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게로 살 다 뜯어"…최고기, '과잉 진료'에 분노

장예솔 기자 2023. 3. 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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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최고기가 과잉 진료에 불만을 토로했다.

최고기는 28일 "우리 집 주변 비뇨/피부과 할아버지 원장 나무 가시 빼는데 과잉 진료 개 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최고기는 미용실을 방문한 후, 헤어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던 바 있다.

비용을 지불하고도 불만족스러운 서비스에 마음이 상한 최고기의 호소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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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과잉 진료에 불만을 토로했다. 

최고기는 28일 "우리 집 주변 비뇨/피부과 할아버지 원장 나무 가시 빼는데 과잉 진료 개 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는 안간다ㅏㅏ. 미용실도 그렇고 왜 이러냐. 집게로 살 다 뜯는 거 실화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치료받고 밴드를 붙인 최고기의 팔. 그는 상처를 치료하면서 불필요한 행동을 보인 의사를 저격했다. 

앞서 최고기는 미용실을 방문한 후, 헤어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던 바 있다. 

비용을 지불하고도 불만족스러운 서비스에 마음이 상한 최고기의 호소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최고기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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