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주택화재 1시간여 만에 진화(종합)

화재. 그래픽=이희정 디자이너

28일 오후 6시30분께 강원 삼척시 노곡면 상마읍리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인력 110여 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산불과 주택 화재를 진화했다.

당국에 따르면 애초 주택에서 난 불이 인접한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봤으나, 산불로 확산하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삼척=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