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서울시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경기인 문화의 날 행사’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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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가 오늘(28일) 열린 '서울특별시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경기인 문화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경기인, 스포츠단운영팀이 참석했으며, 다가오는 '2023년 장애인 아시안 게임' 등 국제 대회와 '제43회 전국 장애인 체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서울시청 장애인선수들의 휴식과 더불어 문화생활을 통한 사기진작을 위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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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가 오늘(28일) 열린 ‘서울특별시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경기인 문화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경기인, 스포츠단운영팀이 참석했으며, 다가오는 ‘2023년 장애인 아시안 게임’ 등 국제 대회와 ‘제43회 전국 장애인 체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서울시청 장애인선수들의 휴식과 더불어 문화생활을 통한 사기진작을 위해 개최되었다.
스포츠단운영팀 정민제 담당관은 “이번 영화 '카운트'가 진선규 배우의 첫 단독 주연작이라고 알고 있다. 조연과 주연을 넘나 들며 묵묵히 성장해 나가는 그의 모습이 마치 서울시청 장애인 선수들의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했다. 진선규 배우가 지닌 휴머니즘, 꿈과 희망, 그리고 스포츠에 대한 진정성이 이번 행사의 취지에 맞아 특별 초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진선규는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 계신 서울시청 선수분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게 되어 큰 영광이고, 저는 영화를 통해 여러분은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인사와 함께 “2023년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서 서울시청 선수분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영화 '카운트'의 대사 중 "복싱에서 다운이란 패배가 아니라 다운된 그 10초 동안 너무 고될 때 그대로 쉬고, 숨이 돌아오면 그 때 다시 일어나 싸우면 된다"는 대사가 있다. 선수들의 그 10초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가는 서울시 그리고 스포츠단운영팀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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