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 첫 솔로앨범 '선주문 124만장'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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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첫 솔로 음반 선주문량이 124만장을 넘겼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역대 K팝 여성 솔로 가수 중 사상 최고치"라며 28일 이 같이 밝혔다.
지수의 솔로 음반 '미'(ME)는 예약 판매 시작 이틀 만에 선주문량 51만장, 2주 만에 95만장을 기록했다.
발매일까지 3일이 남아 있어 최종 선주문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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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첫 솔로 음반 선주문량이 124만장을 넘겼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역대 K팝 여성 솔로 가수 중 사상 최고치"라며 28일 이 같이 밝혔다.
지수의 솔로 음반 '미'(ME)는 예약 판매 시작 이틀 만에 선주문량 51만장, 2주 만에 95만장을 기록했다. 발매일까지 3일이 남아 있어 최종 선주문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YG는 "우리나라는 물론, 북미·유럽·중국·일본·동남아 등 세계 각지에서 구매 요청이 활발했다"며 "글로벌 전역으로 뻗어 나간 블랙핑크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고 전했다.
지수가 31일 발표하는 '미'에는 타이틀곡 '꽃'과 수록곡 '올 아이즈 온 미'(All Eyes On Me)가 수록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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