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첫 번째 멤버는 2008년생 안찬원…맑은 베이비 페이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더윈드(The Wind)가 멤버 안찬원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더윈드(The Wind) 공식 SNS에 멤버 안찬원의 개인 프로필 이미지와 영상을 게재했다.

안찬원은 2008년 3월 21일생으로 올 봄 데뷔하면 최연소 남자 아이돌이 된다. 더윈드에서는 막내 라인이자 보컬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 컬러를 더욱 뚜렷하게 구축해갈 예정이다.

농구장을 배경으로 한 첫 번째 프로필 이미지에서는 들꽃다발과 함께 안찬원의 청초한 베이비 페이스가 공개된 바 있다. 이번 개인 프로필은 우드 인테리어 부엌에서 촬영됐다. 안찬원은 카세트 테이프와 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기지개를 펴거나 여러 가지 소품을 둘러보며 자신만의 소년미를 드러냈다. 환한 미소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를 모두 소화하는 안찬원의 편안한 분위기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하나씩 공개되고 있는 안찬원과 더윈드만의 색깔이 올 봄 가요계에 편안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올 봄 미니 1집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이에 앞서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프로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전부터 글로벌한 반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