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말레이시아 메이뱅크 챔피언십 신설

정대균 2023. 3. 28. 1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취소된 스윙잉스커츠 대신 말레이시아 대회가 신설된다.

LPGA투어는 말레이시아 은행인 메이뱅크와 10월 26∼29일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메이뱅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8일(한국시간) 밝혔다.

말레이시아에서 LPGA투어가 열리는 것은 2010∼2017년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이후 6년 만이다.

총상금 300만달러는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를 제외하고 최고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소된 스윙잉스커츠 대체

취소된 스윙잉스커츠 대신 말레이시아 대회가 신설된다.

LPGA투어는 말레이시아 은행인 메이뱅크와 10월 26∼29일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메이뱅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8일(한국시간) 밝혔다.

당초 이 기간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총상금 220만 달러)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지난 24일 전격 취소가 발표됐다.

말레이시아에서 LPGA투어가 열리는 것은 2010∼2017년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이후 6년 만이다.

총상금 300만 달러 규모로 열리는 메이뱅크 챔피언십은 78명이 출전해 나흘간 컷 없이 우승 경쟁을 펼친다. 총상금 300만달러는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를 제외하고 최고액이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