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강동원과 만날까… 정서경 작가 신작 물망

김예슬 2023. 3. 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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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복귀를 조율 중이다.

28일 전지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전지현이 드라마 '북극성'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전지현은 tvN '지리산' 이후 2년 만, 강동원은 2004년 SBS '매직' 이후 19년 만에 드라마를 선보이게 된다.

'북극성'은 정서경 작가가 선보이는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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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왼쪽)과 강동원.   사진=박효상 기자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복귀를 조율 중이다. 

28일 전지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전지현이 드라마 ‘북극성’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상대역으로는 배우 강동원이 물망에 올랐다.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전지현은 tvN ‘지리산’ 이후 2년 만, 강동원은 2004년 SBS ‘매직’ 이후 19년 만에 드라마를 선보이게 된다. 

‘북극성’은 정서경 작가가 선보이는 신작이다.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멜로물이다. 정서경 작가와 tvN ‘작은 아씨들’을 함께한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편성은 미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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