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들어서는 김해 ‘주촌’ 기업도시로 성장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미래가치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 주촌이 물류센터 조성 등의 호재를 통해 기업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우선 경남 김해시 주촌선천지구 일대에 부울경 지역의 물류허브 역할을 할 이노비즈물류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경남 김해 주촌면 일원에 기업도시 수혜가 기대되는 아파트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28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김해 주촌이 물류센터 조성 등의 호재를 통해 기업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우선 경남 김해시 주촌선천지구 일대에 부울경 지역의 물류허브 역할을 할 이노비즈물류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총 사업비 2000억 원 규모의 매머드급 투자가 이뤄지는 만큼 상용직 500명과 일용직 500명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활성화 등 긍정적인 효과들이 발생한다.
또 김해시는 지난 2월 주촌을 중심으로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시의 먹거리가 될 미래기반산업도 새롭게 추진하기로 했는데, 메타버스&콘텐츠산업은 인프라 구축사업과 웹툰거리, 웹툰마을 조성을 추진해 새로운 기반을 만들고 식품산업도 주촌면 일대에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김해시는 예산 450억원을 확보해 2026년까지 주촌 내 해강, 성림 등 6개 축사를 정비하고, 돈사 자리에 치유공원, 도시농업클러스터, 주거단지 등 사람과 환경 중심의 새로운 정주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지역이 기업 도시로 성장하면, 근로 수요의 유입과 함께 전반적인 지역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요 유입에 따라 주거지 개선 등이 이뤄지며 일대 주거단지들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 주촌선천지구와 그 주변으로 약 9,200여 가구가 공급돼 있고 향후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등 4,300여 가구가 추가로 들어서면 일대는 총 1만 3,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주촌에 개발이 이어지는 이유는, 입지의 미래가치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정보에 빠른 소비자들은 주촌 지역 신규 아파트 계약을 서두르고 있고, 이곳에서 분양중인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역시 빠른 속도로 잔여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경남 김해 주촌면 일원에 기업도시 수혜가 기대되는 아파트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28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진다.
e편한세상 주촌 더 프리미어는 차별화된 상품설계도 시선을 끈다. 특히 DL이앤씨가 최초로 선보이는 특화 상품인 ‘디 사일런트 후드(D Silent Hood)’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는 저소음 모터를 적용해 소음은 줄이고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빠르게 제거하는 환기연동 저소음 렌지 후드다. 그 밖에도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파크(dePOEM PARK)가 적용돼 잔디광장, 수경시설, 그린카페 등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고 ‘미스티 포레(MISTY FORET)’까지 도입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그린카페, 라운지 카페, 개인오피스, 건식사우나, 피트니스, G/X룸,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웰컴라운지,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키즈스테이션, 스터디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조성된다.
한편,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주택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기가 뼈처럼 굳는다…길 가다 넘어져 응급실 간 60대 男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총 65억' 로또 1등 4장이 한 곳서…당첨자는 동일인으로 추정 - 아시아경제
- "속옷 안 입고 운동하는 女 때문에 성병 옮아"…헬스장 전파 진실은? - 아시아경제
- "전세방 빼서라도 尹 도와야…이번 계엄은 쇼" 전광훈 목사 주장 - 아시아경제
- 성탄절 무료급식 받으러 성당 갔다가…압사 사고에 침통한 나이지리아 - 아시아경제
- "빚이 69억이라"…경매 나온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 뜨거운 관심 - 아시아경제
- 10억원 이상 가진 한국 부자 46만명…42세에 7.4억 종잣돈 모았다 - 아시아경제
- "엄마 영웅이 영화 보고 올게"…'100억원 돌파' 시니어 팬덤의 위력[2024 콘텐츠②] - 아시아경제
- "온라인에서 사면 반값이잖아"…믿었던 '공식판매처'가 가짜였다[헛다리경제] - 아시아경제
- "사우디 왕자랑 결혼, 이주할 거라 싸게 판다"…'중동 공주'라고 불리던 中 여성들 정체 -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