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궁중음식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보도자료 원문 입력 2023. 3. 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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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재단법인 궁중음식문화재단(이사장 한복려)과 3월 28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조선왕실 식문화 관련 전시와 연구 등에 대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오랜 기간 국가무형문화재인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조리 기술을 전수해오고 전통음식관련 연구 개발에 힘써 온 재단법인 궁중음식문화재단과 협력해 더 나은 전시를 기획·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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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재단법인 궁중음식문화재단(이사장 한복려)과 3월 28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조선왕실 식문화 관련 전시와 연구 등에 대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조선왕실 식문화와 관련한 전시 및 부대 행사의 공동 개최 ▲ 조선왕실 식문화와 관련한 연구 결과 및 자료 공유 ▲ 두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협조 등이다. 두 기관은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일단 오는 2024년에 조선왕실의 식문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공동개최 하기로 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오랜 기간 국가무형문화재인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조리 기술을 전수해오고 전통음식관련 연구 개발에 힘써 온 재단법인 궁중음식문화재단과 협력해 더 나은 전시를 기획·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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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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